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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청, 중국 웨이하이시 한국(산동)수입상품박람회 참가

국제뉴스 | 2021.09.1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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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수성구청사진제공=수성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해외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산동(山)성 웨이하이(威海)시에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된 한국(산동)수입상품박람회에 수성구 기업들이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산동)수입상품박람회는 산동에서 열리는 한국제품 전시회로 수성구 홍보관을 설치해 기업 제품을 홍보한다. 박람회는 웨이하이시 인민정부, 산동성 상무청에서 주최하고, 웨이하이시 상무국에서 주관한다.


수성구는 박람회를 통해 경제·무역 분야에 한중 양국 간의 협력 플랫폼 구축하고, 한중 서비스 무역 혁신 발전 포럼 및 한중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회의 등을 통해 양 도시 기업간의 협력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중국에 진출한 기업 또는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추천받았으며, ㈜코리아비앤씨(화장품, 전중하), 착한피부(화장품, 정유선), 엠엔에스(화장품, 손성규), ㈜메디프랜(장명원) 총 4개 기업이 참가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전시회 참가 제품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전시기간에는 제품에 관심이 있는 바이어와 기업 간 위챗(WeChat, 중국 모바일 메신저) 연결 등을 통해 실시간 상담도 진행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웨이하시가 한중 FTA 지역경제시범구로 선정된 만큼 향후 양 도시 간 경제·무역 분야에서의 교류가 더욱 활기를 뛸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로 선정된 웨이하이시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이하이시는 2019년 수성구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경제, 교육, 관광, 인적교류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15일에는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영상회의를 개최했으며, 오는 10월에는 청소년 미술작품교류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웨이하이시는 한중 FTA 지역경제협력시범구로 선정되면서 한국기업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최초의 초대형 한국 테마파크인 한러팡(坊)이 조성돼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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