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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산 1,219억 원 확보→하반기 총 22,980대 전기차 보급

국제뉴스 | 2021.07.2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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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서울시가 "올 하반기 전기차 보급 예산 1,219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오는 28일부터 11,201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가예산확보로 지난 상반기 11,779대와 함께 올해만 총 22,980대의 전기차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상반기 전기차 보급예산으로 1,419억 원을 확보하여, 지난 2월부터 전기차 11,779대를 보급 중에 있다.


7월 15일 현재 79.3%가 접수된 가운데, 특히 전기승용차 및 전기화물차의 경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로 100% 접수가 완료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하반기 국내 전기차 제작사의 다양한 신차 출시에 따른 수요급증에 대응하고, 환경개선 효과가 큰 대중교통과 배달용 이륜차 등 상용차 부문의 무공해차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하반기 전기차 추가보급에 나선다.


하반기 추가 보급물량과 달라진 차종별 보조금 지원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소식-고시공고에 등재된 '2021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추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 보조금 신청접수는 28일(수)부터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받는다. 다만, 전기화물차의 경우에는 8월 4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추가 보급물량 총 11,201대는 ▲ 민간(개인법인기관) 부문 10,582대 ▲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부문 619대이다. 차종별로는 ▲ 승용차 9,139대 ▲ 화물차 495대 이륜차 948대 ▲ 택시 330대 ▲ 버스 289대다.


김정선 기후변화대응과장은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축소는 다양한 신차 출시로 인한 급격한 수요증가 상황에서 전기차 구매자가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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