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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병무청, 8월부터 새 입영판정검사 시행

국제뉴스 | 2021.07.1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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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병무청) 경남병무청 청사.(사진제공=경남병무청) 경남병무청 청사.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지방병무청은 오는 8월부터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 7개 사단으로 입영하는 현역병 또는 보충역 군사교육 소집 대상 1900여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입영판정검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입영판정검사는 지금까지 입영 후 입영부대에서 실시한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귀가해야 하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다.


이 제도 도입에 따라 입영 전 입영판정검사를 병무청에서 실시하게 된다.


이 제도는 8월 17일부터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 7개 사단 입영(소집)자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 후 연차별로 확대 시행해 2025년에는 전면시행할 예정이다.


이 제도를 도입한 것은 병역판정검사 시 현역 및 보충역으로 판정하였으나 입영 전 갑작스러운 질병 발생 등으로 입영 후 신체검사에서 귀가하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입영부대 신체검사를 통해 귀가하는 경우 재 신체검사 후 현역 등으로 재입영하기까지 평균 2~3개월의 기간이 소요돼 학업 및 직장 생활 등 장래 계획에 많은 차질을 초래한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편익증진 및 신체검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병무청은 귀가제도를 폐지하고, 입영판정검사를 도입하게 된 것이다.


입영판정검사 대상은 현역병 입영 또는 보충역 군사교육소집 통지서를 교부받은 사람으로서 입영일 14일전~3일전까지 관할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입영판정검사 대상자는 반드시 입영 전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입영 당일 입영부대에 오더라도 입영할 수 없다.


다만 현역병 등 입영대상자가 병역판정검사나 입영판정검사를 받은 날로부터 6개월이 경과하지 않고 신체 등에 이상이 없는 경우 입영판정검사를 받지 않고도 입영이 가능하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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