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전국

부산시, 지역기반 해운·항만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논의

국제뉴스 | 2021.06.10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제9차 해운·항만산업 지원 비상경제대책회의' 모습/제공=부산시'제9차 해운·항만산업 지원 비상경제대책회의' 모습/제공=부산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는 10일, 코로나19 관련 환경변화 대응을 위해 민·관·학이 다 함께 참여하는 '제9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기반 해운항만산업의 애로사항 및 대응방안 등 다양한 당면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9차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 환경규제 강화 및 IT기술 발전 등 급격한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 당사자인 기업을 포함한 해운항만산업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오늘 논의를 토대로 부산시는 지역 기반 해운항만 연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해운항만 우수기업 육성 및 ICT기반의 선도산업으로 전환 ▲지·산·학 협력을 통한 미래 인재양성 확대 ▲트라이포트 구축으로 스마트 물류 중심도시 구현 ▲제도개선을 통한 연관산업 성장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 해운항만 우수기업 육성 및 ICT 기반의 선도산업으로 전환


부산 해운항만 우수기업 인증제(We Busan)를 통해 2028년까지 150개의 기업을 선정, 매년 특화된 교육과 함께 해외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집중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선용품 공급업은 '해운항만산업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및 실증'을 올해 중에 완료해 선용품유통 및 관리를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선박수리업은 2023년까지 총 77억 6000만원을 투입하는 '스마트 수리 조선산업 지원기반 구축'사업을 6월 중에 착수하고, 기술기반의 친환경 그린산업으로 변화를 이끌어 가기로 했다.


선박관리업은 '가상현실 기반 선박관리 트레이닝 플랫폼 구축', '디지털 선박 데이터 유료판매'등 비즈니스 모델들을 구체화해 스마트선박 시대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제9차 해운·항만산업 지원 비상경제대책회의' 기념촬영 모습/제공=부산시'제9차 해운·항만산업 지원 비상경제대책회의' 기념촬영 모습/제공=부산시

지·산·학 협력을 통한 미래 인재양성 확대


스마트 항만, 자율운항 선박 도입 등 해운항만 분야 산업환경 및 인력수요 변화에 대응하여, 지·산·학 협력을 통해 매년 1000여 명의 미래형 지역인재를 공급한다.


그린·스마트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현장 수요에 맞춰, 해운 항만물류에 전문화된 IT 인력양성 사업을 확대하고, 한국선급 등 지역의 우수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해 친환경 선박 평가·설계 등의 특화인력 육성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또 VR/AR 콘텐츠 기술과 해운항만 분야 지역대학의 인력양성 시스템을 연계한 차세대 해운항만 전문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트라이포트 구축으로 스마트 물류 중심도시 구현


부산신항 남'컨'배후부지에 고부가가치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하고, 해상 특송장 조기 정착을 위한 시장안정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2030년 가덕도 신공항 완성을 대비해 스마트 물류도시 구현을 위한 발전전략을 수립·추진하고, 지역 주도의 스마트 물류 종합정책과 연구개발(R&D) 기능 강화, 전문인력 확충 등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제9차 해운·항만산업 지원 비상경제대책회의' 모습/제공=부산시'제9차 해운·항만산업 지원 비상경제대책회의' 모습/제공=부산시

제도개선통한 연관산업 성장기반 마련


해운항만 연관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 기반 마련에 市가 주도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선용품 공급실적 수출 인정을 위한 대외무역법 시행령 개정 ▲항만연관산업의 정부 재정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항만운송사업법 개정 ▲체계적인 선박 관리 육성계획 수립 ▲청년 초급 사관의 해외 선사 취업 지원 등 과제를 발굴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산업 패러다임이 급속하게 변하면서, 지역 해운항만 연관업체는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 위기를 오히려 스마트·디지털화에 맞는 인재양성과 신사업 발굴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성장시킬 기회로 삼겠다"면서 "부산항 성장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obkim5153@gukjenews


* 참여자 :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선박관리 및 연관산업 기업체 대표 및 종사자, 해운항만분야 창업자, 대학교수, 한국선급,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항만공사 등

0 0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홈플 시그니처 국산콩 두부' 마이홈플러스 홈플퀴즈 ...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사진제공=홈플러스)'홈플 시그니처 국산콩 두부' 관련 마이홈플러스 홈플퀴즈가 ...
에버X루시, 25일 첫 싱글 ‘In The...
가수 에버와 루시가 독보적인 감성을 선보인다.에버와 루시는 오...
정해인, 피부관리 노하우 "식습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정해인(사진=얼루어 코리아)배우 정...
2021 K리그 퀸(K-WIN)컵 조추첨 완...
최고의 여자 대학생 아마추어 축구팀을 가리는 ‘2021 K리그 퀸(...
칸테움, 男 피트니스 대회 '남자꺼...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피트니스 챌린지션 '남자꺼' 포스터(...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1년 6월 21일 [월]

[출석부]
이디야 5,000원 금액권 포스틱
[포인트 경품]
이디야 5,000원 금액권 이디야 5,000원 금액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