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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

국제뉴스 | 2021.06.10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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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위령탑.울산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위령탑.

(울산=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울산시는 10일 오전 중구 약사동 세이골공원에서 '한국전쟁 전·후 울산지역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박태완 중구청장, 김지근 중구의회 의장, 안현동 중부경찰서장, 이옥남 과거정리위원회 위원, 그리고 조종래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유족회(이하'유족회') 회장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한국전쟁 전후 일어난 보도연맹사건은 적에게 동조할지 모른다는 가능성만으로 죄 없는 민간인이 희생된 비극"이라며 "70년 세월이 흐른 오늘에서야억울한 넋들을 위로하고 유가족들의 상처를 보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까지 명예회복이 안 된 400여 분들도 진실이 규명되어 위령탑에 새겨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위령탑 건립 사업은 유족회 숙원사업이었다. 지난 2017년 4월, 울산시는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위령사업 등 지원 조례'를 제정해위령탑 건립을 위한 시 차원의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건립 후보지 물색과 유족회와 협의를 거쳐 중구 세이골 공원으로 입지를 확정하고 건립계획 수립과 실시설계를 마무리했다.


위령탑 조성 사업에는 총 2억836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부지 671㎡, 위령탑 높이 5m 규모로 지난해 4월에 착공해12월에 준공했다.


위령탑은 고깔과 장삼을 걸치고 두 개의 북채를 쥐고 춤추는 민속춤 승무(僧舞)를 형상화 하여 상처와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고 날아가는 영혼의 날개 짓을 표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ulju20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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