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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디지털성범죄 대응 사이버감시단 확대 운영

국제뉴스 | 2021.05.03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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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디지털성범죄 대응 사이버감시단 운영./부산시 제공부산시 디지털성범죄 대응 사이버감시단 운영./부산시 제공

(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부산시는 불법·유해 사이트 모니터링을 통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해 '2021년 디지털성범죄 대응 사이버 감시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 확대에 따라 사이버감시단 활동 인원을 두 배로 늘려 모니터링 및 신고 활동을 강화해 음란물 유통을 예방하고, 주기적으로 음란성 정보를 감시하는 사이버감시단을 대상으로 소진방지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한다.


또 그동안 중앙 기관을 통해 이뤄지던 불법 촬영물 삭제요청을 지역 내 지정기관에서 직접 수행한다.


지난 1일에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불법 촬영물 등에 대한 신고 및 삭제요청 기관으로 지정·고시 된 부산여성지원센터 '꿈아리'가 본 사업을 운영, 사이버감시단 활동 중 불법 영상물 피해 동영상 발견 시 해당 인터넷사업자에게 직접 삭제요청을 할 수 있다.


사이버감시단 모집대상은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20세 이상의 성인 30명이다.


감시단으로 채용된 인원은 교육 및 발대식을 거쳐,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사이버감시단으로서 활동한다.


참가 신청은 부산여성지원센터 '꿈아리'의 홈페이지(http://www.bjwb.co.kr)에서 지원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를 이메일(chamwomen9@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디지털성범죄는 N번방을 넘어 청소년을 직접 위협하고 성매매로 이어지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더 복잡한 방식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의 관심이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앞당길 수 있는 만큼 뜻있는 시민들의 많이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아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1-816-13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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