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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2021년 상반기 민간건설공사 하도급 실태점검 실시

국제뉴스 | 2021.05.0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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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권영진 대구시장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권영진 대구시장)는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및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해 50억원 이상 민간건설공사 현장 134개소를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하도급 실태점검에 나선다.


이번 실태점검은 5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실시하며, 대구시와 구·군, 대한전문건설협회 등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34개소 현장은 합동점검, 100개소 현장은 구·군 자체점검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계획서 이행여부 ▲주요공종 하도급 입찰 시 지역업체 참여비율 ▲하도급대금 및 건설기계대여대금 지급보증서 교부 여부 ▲하도급대금 지급체계 및 체불 여부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작성 여부 ▲하도급계약 통보 적정 여부 ▲표준도급계약서 사용여부 등이다.


특히 합동점검을 통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가 저조한 현장과 신규 착공현장에 지역의 우수전문건설업체를 적극 홍보하고, 지역업체의 하도급 입찰참여 확대를 강력히 요청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하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행정조치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가 저조한 시공사는 향후 현장점검, 행정절차 시 행정지도 강화 등 시의 행정력을 동원해 지역업체 하도급률 제고를 독려할 계획이다.


지역 내 주택시장이 활황이나 대부분 외지의 대형건설사가 차지하고 있어 대구시는 지역의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수주물량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도급 전담 TF팀 운영 ▲지역전문건설업체 역량강화 컨설팅 용역 추진 ▲대형건설사와 지역전문건설업체 매칭데이 및 상생협력간담회 개최 등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창엽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하도급률 70%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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