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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동아시아 해역과 해양 활동 주제 국제학술대회 개최

국제뉴스 | 2021.04.0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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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는 온라인회의 방식을 활용해 제10회 세계해양문화연구소협의회(WCMCI) 국제학술대회 및 제16회 해항도시 국제학술심포지엄 '동아시아 해역과 해양 활동'을 해사대학 신관 210호 세미나실에서 지난달 26~27일 양일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세계해양문화연구소협의회(WCMCI)는 한국·중국·일본·대만의 주요 해양인문사회과학 연구기관들이 모여 2010년 3월 결성한 학술연구협의체로서, 창립 초기부터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가 사무국을 맡고 있다.


또 2011년부터 매년 대표자회의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해양문화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유·발신해 해양문화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국제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존의 대면회의 방식과 함께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회의 방식을 적극 활용해 한국·중국·일본·대만·영국 등 14명의 연구자가 '섬과 해안에서의 해양활동'과 '동아시아 해역에서의 사람의 이동'에 대한 발표와 '구항 재개발과 비교'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


실시간으로 소통·교류하는 장을 마련해 각국의 연구자들을 비롯한 참가자 및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제10회 세계해양문화연구소협의회(WCMCI) 국제학술대회 및 제16회 해항도시 국제학술심포지엄 '동아시아 해역과 해양 활동'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국해양대제10회 세계해양문화연구소협의회(WCMCI) 국제학술대회 및 제16회 해항도시 국제학술심포지엄 '동아시아 해역과 해양 활동'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국해양대

정문수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신진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지만, 각 발표가 전체대회 주제에 수렴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며 "향후 대표자 회의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한국연구지원사업인 '해항도시 문화교섭'연구를 2008년부터 2018년 8월까지 10년간 수행했으며, 2018년 9월부터는 후속사업인 '인문한국 플러스사업'과 '바다 인문학-문제해결형 인문학'을 7년간 진행하고 있다.


또이번 국제학술대회의 프로그램, 자료집 및 활동내용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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