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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얀마 군대 민간인 학살 중단하라"...미얀마 유학생과 선언문 발표

국제뉴스 | 2021.04.07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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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도부와 재한 미얀마 유학생 연합회가 7일 도의회에서 열린 '미얀마의 봄' 행사에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경기도의회 지도부와 재한 미얀마 유학생 연합회가 7일 도의회에서 열린 '미얀마의 봄' 행사에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의회가 7일 미얀마 유학생들과 함께 미얀마 군대의 반인륜적, 반민주적 행위를 규탄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지방의회가 직접 나서서국내에서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벌이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과 연대해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는 메시지를 발표한 것은 처음이라고 도의회는 의미를 부여했다.


장현국 도의회 의장과 박근철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 도의회 지도부는 이날 도의회에서 열린 '미얀마의 봄' 행사에서 진밍파잉(ZIN MIN PAING) 재한 미얀마 유학생 연합회 대표 등과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는 미얀마 군대의 반민주적 행위 철회,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윈민 대통령 등 민주정권 인사 석방, 평화시위 학생과 시민 석방, 미얀마 민간인 학살 중단, 국제사회의 적극적 연대와 행동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장 의장은 "미얀마 군부의 폭력 중지와 민주화를 촉구하기 위해 의회를 찾아 준 재한 미얀마 학생들과 미얀마 국민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미얀마 국민의 반군사독재 투쟁에 깊은 공감과 힘찬 응원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합회 소속 먀닌이셰인(MYA HNIN YEE SHEIN)은 미얀마 군부의 폭력 실태를 고발하고 "지금 미얀마 국민은 가장 안전해야할 거주지에서 조차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며 "무차별적 폭력과 학살의 참상을 바로 알고, 숭고한 희생이 잊혀 지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연합회 소속 유학생 1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도의회가 마련해줬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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