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리치웨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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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 2020.06.05 |

천안시, 5일 코로나19 상황알림( 사진=천안시 홈페이지 캡처)

(천안=국제뉴스) 최진규 기자 = 천안시는 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을 알렸다.

이번 확진자는 서울시 관악구 건강용품 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 접촉자로 아산시 탕정면 거주 여(62)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현재 천안의료원에 입원 중이며, 시는 관악구 보건소로 부터 접촉자 통보받아 역학조사 중이다.

리치웨이는 노인 다단계 건강용품업체로 관악구 조원동의 매장에서 '판매원 교육'과 '세미나' 등 명목으로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행사 참석자 대부분이 노인이어서 고위험군 추가 확산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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