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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리조트, 대구·경북 코로나19 의료진에 리조트 이용권 기부

국제뉴스 | 2020.06.05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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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최주영 소노호텔&리조트 대표이사, 오른쪽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소노호텔&리조트는 지난 4일 경북도청에서 코로나19치료에 힘쓰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의료진과 관계자들에 리조트 숙박권과 워터파크 이용권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인력과 시설 관계자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준비됐다. 현장에는 최주영 소노호텔&리조트 대표이사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기부 대상은 대구, 경북지역의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와 지원업무를 맡은 보건공무원 등 4,000여명이다. 소노호텔&리조트는 감염병 전문병원, 생활치료센터, 선별진료소 등에서 두꺼운 방호복을 입고 밤낮으로 땀 흘리고 있는 의료진에게 경북지역에 위치한 '소노벨 청송'과 '소노벨 경주'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노벨 청송은 객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솔샘온천 이용권을, 소노벨 경주는 오션플레이 워터파크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했다.


앞서 소노호텔&리조트는 지난 2월 말 대구,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늘자 피해 극복을 위해 방역당국의 요청으로 3월 12일부터 4월 8일까지 28일간 소노벨 청송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한 바 있다.


이 기간 동안 총 191명이 입소했고, 176명이 치료를 마치고 퇴소했다. 이는 상업용 숙박시설이 코로나19 치료 시설로 운영된 첫 사례이기도 하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충분한 기간 방역을 진행한 뒤 현재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


소노호텔&리조트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자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싸우고 계신 의료인들과 관계자들께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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