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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급등, 실수요자 피해 우려…세심한 주의를

국제뉴스 | 2020.06.0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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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최근 급등하고 있는 아파트 가격과 관련,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어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4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20년 6월 1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충북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44% 상승해 대전광역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방사광가속기 유치 호재와 테크노폴리스 개발기대감 등으로 청주시는 오창이 속한 청원구(1.00%)가 지난주(0.89%)에 이어 가장 많이 올랐고, 흥덕구(0.72%) 등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시에서는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 외지인 투자수요 집중, 타 지역 대비 낮은 아파트 가격, 미분양주택 감소로 인한 집값 상승 기대심리 반영 등이 아파트 매매가격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의 아파트 시장 상황과 관련 "과도한 아파트 가격 상승은 주의가 필요하다"며 "집값이 올라 입주민들은 당장은 좋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호가가 올라 실수요자들이 거래를 꺼리면서 아파트 가격 하락, 거래 절벽 등으로 오히려 더 큰 피해가 양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실수요자가 급등한 가격에 아파트를 매수한 후 가격이 떨어지면 실수요자들이 손실을 떠안게 되어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요구했다.


한편 청주시에는 최근 5년간 연평균 5000여호의 아파트가 분양됐고 연평균 7000여호가 준공·입주했으며, 올해도 잔여 분양예정 물량은 6000여호, 준공물량도 70000여호가 예정돼 있다.


향후 준공 예정 물량은 오는 2021년 5000여호, 2022년 4000여호로 장기적으로 LH 공공주택, 민간공원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으로 인한 아파트 공급이 이뤄질 수 있다.


시에서는 1인 가구 증가, 멸실 주택 등을 고려하면 연간 5000여호의 아파트 수요가 계속 발생할 것으로 예측해 적정량의 주택공급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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