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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태풍 미탁 피해지역 도로 및 침수지구 복구 전력투구

국제뉴스 | 2020.06.0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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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전경삼척시청 전경

(삼척=국제뉴스) 송인호 기자 = 강원도 삼척시는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원덕읍을 비롯해, 근덕면과 4개 동지역 등에 모두 1,034억3천5백만 원 규모의 복구비를 투입해 복구사업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4일 삼척시에 따르면 시는 도로 및 하천과 소규모 공공시설 총 124건에 483억3천5백만원을 투입해 항구복구를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76건을 완공했으며 올해 우기 전 31건을 복구 완료하고 미완료 사업 17건은 주요 공정을 최대한 마무리해 호우시 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침수지역인 원덕 신남마을과 근덕 초곡마을에 대한 개선복구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중앙 사전심의 등을 거쳐 5월말에 공사를 발주했으며 이달 중순경 착공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침수지구는 피해원인이 산지 및 법면붕괴로 발생한 많은 토사와 유목이 복개천에서 장애물로 작용한 것이 피해의 가중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따라 2개 지구에 총 261억 8백만 원이 투입해 산지부분 복구와 배수로시설 복구에 중점을 뒀으며, 환경과 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피해 방지를 위한 항구복구가 이루어 질 전망이다.


삼척시는 침수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하여 신남마을 주거단지 조성공사와 주택주변 옹벽설치공사를 우선 발주해 7월말에 완료할 방침이며 올해 우기대비 피해예방을 위해 산사태(사방댐 등) 복구공사를 5월초 착공해 피해목 제거 등 야계사방을 추진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재해복구사업의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여 빠른 시일 내 복구사업을 완료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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