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북도는 2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의 주요사항을 살펴보면,

▲ 2일 오후 5시16분 쯤, 익산시 동산동에서 전기적요인(절연열화에 의한 단락)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콤바인(2012년식) 1대가 소실 돼 소방서 추산 471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 오후 6시21분 쯤, 익산시 영등동 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 해 A모씨(여,46)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10시31분 쯤, 군산시 오식도동 모 회사에서 A모씨(남,57)가 바스켓에서 작업 중 추락(5m)해 사망,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오후 2시35분 쯤, 김제시 죽산면 옥성리 농기계 수리센타에서 A모씨(여,46)가 트랙터 수리작업 중 상반신이 끼이는 중상을 입고, 응급 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