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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새마을지회장 김호근 가족, 성금 천만원 기탁

국제뉴스 | 2020.06.0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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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양시) 밀양시 새마을회장 김호근 가족일동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사랑의 성금 천만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밀양시)밀양시새마을회장김호근가족일동이주변의어려운이웃을돕고자사랑의성금천만원을기탁했다.

(밀양=국제뉴스) 안병곤 기자 = 밀양시 새마을회장 김호근 가족일동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2일 사랑의 성금 천만원을 쾌척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우울한 이때에 가족단위로 모아 온 공동경비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자고 온 가족이 뜻을 모아 사랑의 성금으로 기탁하게 되었으며, 기탁식은 김호근 회장, 최기향 여사를 비롯해 큰딸, 작은딸, 아들, 며느리, 사위, 손주 3명, 가족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호근 회장은 삼랑진읍 청학동에서 가족들이 함께 건설업을 하고 있으며,유일하게 인천에서 거주하는 작은딸은 "오늘 기탁식에 참여코자 인천에서 아침에 기차를 타고 왔다"며, 고향에 더 자주 오고 싶다며 "빠른 시일내 평범하고 소중한 일상이 우리에게 찾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근 회장은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환경을 개선해나가는 새마을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봉사해 왔으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운동에 적극 앞장서 왔다.


김호근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을 주면 주는 기쁨은 배가 된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가족들과 같이 보람을 느끼고 가족추억 만들기도 할 수 있는 1석 2조의 성금기탁이다"며 활짝 웃었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에서 가족단위로 성금을 기부한 첫 사례로 가족단위기부문화의 롤모델이다. 세상을 바꾸는 가족들의 결심이 아름답다"면서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가 우리 사회의 트렌드로 자리매김되고 기부문화가 정착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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