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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시흥시 관내 코로나19 12번째 확진환자 발생으로 시민들 불안 가중

국제뉴스 | 2020.06.0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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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국제뉴스) 이승환 기자 = 시흥시 관내에 방역에도 불구, 코로나19 12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해 시민들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따라 시흥시는 앞으로 감염병 예방에 취약할 수 있는 산업단지와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더욱 철저한 방역을 시행하여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일 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시는 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관내에 12번째 확진환자(정왕2동, 67년생 남)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시민들에게 보고한다고밝혔다.


12번째 확진환자는 시흥시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하고 지난달 31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아 성남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확진환자는 대신택배 동시화점 근무자로, 해당 사업장은 현재 시설을 폐쇄했으며 확진환자의 가족 3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같은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32명 전원에 대해서는 검사를 완료했다.


12번째 확진환자가 근무하고 있는 관내 시흥스마트허브 내 대신택배 동시화점(정기화물운송 전문업체)에는 택배 업무를 위해 많은 방문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는 해당 업체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2,500여 명의 명단을 확보, 더불어 해당 업체 방문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결과에 따라 확진자가 다수 나올 수 있어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정왕보건지소에 워킹스루(도보이동형) 3개소와 드라이브 스루(차량이동형) 3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2일부터는 시흥시보건소와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를 포함해 총 8개소에서 대신택배 방문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난 5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6일간 대신택배 동시화점(정왕동 1365-8)에 방문하신 분께서는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다며 시 보건소나 정왕보건지소에 연락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시흥시 12번째 확진환자에 대한 상세 역학조사 결과는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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