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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하절기 대비 모기매개 감염병 집중 관리 실시

국제뉴스 | 2020.06.0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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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모기 방제 작업 사진월동 모기 방제 작업 사진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여름철 대비 주민 건강보호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모기매개 감염병 집중 관리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속맞춤형 방역체계 구축 ▲주민참여 및 방역인력 강화 ▲모기 및 환자발생 감시 등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추진된다.


우선, 구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정화조 및 이면도로 빗물받이 서식 모기(유충)구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정화조 청소 및 빗물받이 준설 직후 유충구제약품을 투여해 여름철을 비롯한 사계절 모기 발생 근원의 철저한 차단에 나선다.


아울러 주민참여 방역사업으로 자가방역소독장비를 연중 대여하고 있다.


자가방역소독장비 대여사업은 주택 및 사무실 내 셀프소독을 원하지만 장비가 없어 불편을 겪는 주민을 위한 서비스로, 보건소로 방문하면 휴대용 분무기와 약품 등을 최대 3일간 무상 대여할 수 있다.


또한, 동별 실정에 맞는 자율방역단 활동으로 각 동이 보유한 장비를 이용, 골목길·이면도로 등을 집중 방역하며 '모기방제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의 해충관련 민원신고 시 방역기동반이 현장으로 출동해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모기 성장일수와 모기가 발생하는 수변부, 주거지, 공원 등 환경요인별 지리 유형을 반영해 모기활동지수를 산정하는 '모기예보제'를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 확대예방 노량진역 일대 방역을 하고 있는 이창우 동작구청장의 모습코로나19 확대예방 노량진역 일대 방역을 하고 있는 이창우 동작구청장의 모습

임종열 보건기획과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더욱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모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취약지역 15개동 40개소에 164회 소독을 실시하고, 방역기동반 2개반을 편성해 602건의 방역요청민원을 신속하게 조치했으며, 8개월간 정화조 21,664개소와 이면도로 빗물받이 23,279개소에 모기유충 구제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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