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전국

충주시, 돌발해충(매미나방) 집중 방제 총력

국제뉴스 | 2020.06.02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돌발해충 집중방제 모습(사진=충주시)돌발해충 집중방제 모습(사진=충주시)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최근 도심권 등산로에 송충이가 떼를 지어 몰려있는 것에 혐오감과 불쾌감, 공포심을 느낀 시민들의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매미나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돌발해충은 외국에서 발생해 국내에 들어와 토착화된 해충으로, 지난 겨울 온난화로 인해 매미나방의 애벌레가 폭발적으로 부화되어 본래의 먹잇감이 되는 참나무류의 잎뿐만 아니라 나무 기둥 줄기에도 붙어 있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시에서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된 매미나방의 발생지역은 동량면 대전리 13㏊와 산척면 영덕리 10㏊, 엄정면 1㏊, 기타 3㏊ 등 모두 27㏊로 파악됐다.


이에 시는 도심지 생활권에까지 파고든 돌발해충 매미나방의 집중 방제를 위해 산림병해충 방제단, 산림산업 종사자 등 30여 명을 전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방제 장비가 닿지 않는 높은 산림지역에 대해서는 일부 드론을 이용한 방제를 추진하고 새벽의 저기압을 이용한 연막소독을 실시하는 등 총력방제에 나서고 있다.


김광수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돌발해충의 방제를 위해 방제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집중방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방제지역 인근의 양봉 농가, 친환경 작물 재배 농가, 인삼밭 경작 농가에서는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미나방(일명 집시나방)은 애벌레의 털에 독성이 있어 사람 피부에 접촉하는 경우 두드러기 증상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산이나 생활권에서 발견 시에는 손으로 만지거나 피부에 닿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0 0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 자족식당, 2020년 햅...
(출처=네이버 '모시아리랑' 업체제공사진)'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 자족식당 코너에서 2020년 햅쌀...
고성 해변, 일가족 3명 너울성 파...
강원도 고성군 한 바닷가에서 엄마와 아이 2명이 너울성 파도에 ...
황소희, 임원희 소개팅女…알고 보...
사진제공=황소희SNS배우 임원희의 소개팅 상대로 알려진 황소희...
신세경 음성판정, 런 온 촬영 중단...
사진제공=나무엑터스배우 신세경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
송혜교 화보 공개, 세월 거스르는 ...
사진제공=송혜교SNS배우 송혜교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

출석부&포인트경매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0년 9월 28일 [월]

[출석부]
뚜레쥬르 3천원권
[포인트경매]
뚜레쥬르 감자&맛살 2 IN 1 샌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