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처장에 유충종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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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 2020.06.01 |

(전북=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일, 전북도당 신임 사무처장에 유충종(51) 충남도당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사진=신임 유충종 사무처장

전북도당에 따르면 신임 유 사무처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2018년도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전북도당 사무처장으로 근무하면서 지방선거 승리를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 사무처장은 전주 동암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 후 더불어민주당 조직국과 원내대표비서실, 중앙당 직능국장, 전북도당 사무처장, 국회정책연구위원, 중앙당 을 지원국장을 지낸바 있다.

한편 주태문 전임 전북도당 사무처장은 충북도당 사무처장으로 전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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