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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제주 시내면세점 중단 이유는?

국제뉴스 | 2020.06.0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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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제주에 시내 면세점을 오픈하기 위해 제주시 연동에 있는 A교육재단 소유 뉴크라운호텔로 건물을 인수했다.신세계그룹이 제주에 시내 면세점을 오픈하기 위해 제주시 연동에 있는 A교육재단 소유 뉴크라운호텔로 건물을 인수했다.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신세계그룹이 제주시 연동에 추진하던 시내면세점 사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1일 신세계 그룹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부의 신규 특허 발급이 언제 나올지 불투명해져, 사업을 잠시 접고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세계 그룹이 이 같은 결정을 한 이유는코로나19 사태가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번지면서 각국의 입국제한 조치들이 이어지고,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급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대기업 면세점들도 줄줄이 임시휴업에 들어간데다코로나19 확산이 언제 끝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사업 강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지난 4월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15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3만 9360명)에 비해 99.2%나 감소했다.


또 지난 4월6일부터 국토교통부의 국제선 항공기 도착지를 인천국제공항으로 일원화하면서 제주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도 중단됐다.


앞서 신세계그룹은제주시 연동에 있는 A교육재단 소유 뉴크라운호텔 건물을 철거한 뒤 새로 면세점 지을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교육재단과 호텔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올해 5월 말까지 정부의 제주 면세점 특별허가 공고가 나지 않을 경우, 해약금 20억원을 물고, 매매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까지 달면서 야심차게 면세점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제주도 교통영향평가와경관·건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준비 작업을 마쳤다.


한편 신세계 면세점 제주점은 지상 7층(연면적 1만9978㎡)·지하 7층(1만8226㎡) 등 3만8천205㎡에 달한다. 이 중 판매시설 면적은 1만5400㎡로 제주에서 영업 중인 롯데와 신라면세점의 2배 가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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