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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6월부터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사업 대대적 추진

국제뉴스 | 2020.06.0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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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란 어종 수매(사진제공=대구시청)생태교란 어종 수매(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권영진 대구광역시장)는 6월부터 건강한 자연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2억1,700만원을 들여 하천·습지등에 대량 서식하면서 생태계를 교란하는 블루길·배스, 가시박등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 퇴치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블루길·배스등 생태계 교란종 수매사업은 사업비 2,500만원을 투입해 오는 3일부터 시민이 포획한 외래종을 대상으로 사업비 범위 내에서 선착순 수매를 실시하며, 동구청등 5개 구·군 환경부서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접수한다.


수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블루길·배스등의 외래종은 왕성한 식욕과 번식력으로 토종어종과 식물뿌리를 먹어치워 자연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을 해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퇴치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블루길·배스는 ㎏당 5천원, 붉은귀거북은 마리당 5천원, 뉴트리아는 마리당 2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 지급 절차 등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또는 구·군 환경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가시박 제거사업은 1억9200만원의 사업비로 6월부터 결실기인 10월까지 실시하며,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같은 장소에서 유묘기·성장기·결실기등 시기별로 반복해 실시한다.


'식물 생태계의 황소개구리'로 불리는 가시박은 금호강·낙동강등 지역의 주요 하천변에 널리 분포하며, 번식력이 왕성하고 다른 식물을 휘감아 고사시키는 등 주변 생물을 초토화시킨다.


올해 가시박 제거사업은 가시박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달성습지 등을 중점 퇴치지역으로 지정해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본 사업으로 하천과 습지 지역에 다양한 생물 서식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9월 대구·경북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과 작업 효과성 극대화를 위해 민·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경북이 함께 대대적인 가시박 제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참여는 물론 경북 등과 협력해 지역에 서식하는 고유 생물을 보호하고 생물종 다양성을 증가시켜 건강한 자연 생태환경을 유지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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