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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 제564회 정기연주회 거장의 레제로

국제뉴스 | 2020.06.0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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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건우/제공=부산문화회관피아니스트 백건우/제공=부산문화회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제564회 정기연주회 '거장의 레제로'가 오는19일과 20일, 2회에 걸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부터 예매가 진행되던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 공연장 운영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객석'으로 변경되며, 관객들의 높은 예매율과 관심을 고려해공연 취소 대신 기존 1회에서 2회로 늘려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7년 만에 부산시향과 다시 협연하며, 많은 기대를 모은 이번 연주회에서는 자주 연주되지 않는 베토벤의 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어 음악 애호가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작품은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서곡으로 작곡가의 초기 작품의 전형을 보이는 곡이다.


파격적 화성으로 시작해 느리고 장중하게 진행되는 서주의 아름다움은 물론, 베토벤의 재기발랄한 악상과 유머감각을 느낄 수 있다.


이어 거장 백건우가 연주할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은 모차르트의 영향이 짙게 나타난 가볍고 재치 넘치는 작품으로, 많이 연주되는 작품은 아니다.


피아니스트로서의 행보를 시작한 지 올해로 64년이 된 백건우는 세계적 권위의 콩쿠르에서 수차례 수상하며거장의 반열에 올랐고,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매일 연습과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곡에 도전하고 있다.


2부 무대에서는 멕시코 작곡가 마르케스의 춤곡을 뜻하는 단손 제2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론도 형식의 이 작품은 클라리넷으로 시작되는데, 메인 테마가 매우 아름답고 우아할 뿐만 아니라, 격정적 리듬이 폭발하듯 나타나는 역동성을 지니고 있다.


마지막 작품은 베토벤의 교향곡 제1번으로 최초의 교향곡인 만큼, 그의 작품 중 가장 고전적이면서도 새롭고 독창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 역시 연주회에서 접하기 쉽지 않아 흥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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