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전국

전북 서해안 지역, 비브리오패혈증균 첫 검출 감염주의

국제뉴스 | 2020.06.01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도내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올 들어 첫 검출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은 도내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비브리오패혈증 유행예측조사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 달 25일 채취한 해수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됐다고 밝혔다.


이 균은 해수 온도 18℃ 이상에서 균 활성도가 높아지며 여름철에 해수, 갯벌, 어패류에서 주로 검출되는 호염성세균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전국적으로 연평균 50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하고 이중 30~50%가 사망하는 치사율이 높은 3급 법정감염병이다.


또한 간질환 환자, 당뇨병 등 저항력이 약한 만성질환자들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피부 상처를 통해 감염되어 발병하면 치명률이 매우 높아진다.


증상은 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급성발열, 오한, 구토, 전신쇠약감, 설사, 하지부종 등의 증상을 동반한 출혈 및 홍반, 수포, 괴사 등 피부병변이 발생하고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6~9월 사이에 어패류의 생식을 피하고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또한 어패류의 보관은 5℃이하로 저온보관하고 가급적 85℃이상으로 가열처리 후 섭취하는 게 좋다.


특히, 어패류를 요리한 칼, 도마 등은 소독 후 사용하고 피부에 난 상처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바닷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0 0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백종원, 넷플릭스와 손 잡았다…'백스피릿' 제작 확정...
viewer /사진=넷플릭스넷플릭스(Netflix)가 요리 연구가 겸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과 손을 잡는다.넷플...
'윤석열 중징계 전망' 최강욱 '여...
viewer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연합뉴스오는 10일로 예정된...
① 제이브라이드 바이 정경애 웨딩...
차갑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제이브라이드 바이 정경애의?드...
[전문]이재명 '국민의힘 공수처 두...
viewer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5일 국민의힘을 향해 “무조건 ...
[토요워치] 빨간불 켜진 식량안보....
viewer #지난 3월 24일 홍콩의 한 지하철역. 5㎏ 쌀 3봉지를 ...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출석부&포인트경매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0년 12월 5일 [토]

[출석부]
팔도비빔면
[포인트경매]
이디야 5,000원 금액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