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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티아트센터, 2~16일 최원규 작가 숨-망각의 숲 展

국제뉴스 | 2020.06.0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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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망각의 숲' 展 포스터'숨-망각의 숲' 展 포스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에서는 오는2일부터 16일까지 최원규 작가의 <숨-망각의 숲(Breath-Forest of oblivion>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무한대의 사색'의 세 번째 전시인 이번 행사는 작가의 시각에서 부산 산업 근로자의 삶의 흔적을 색다르게 표현한 전시가 될 것이다.


최원규 작가는 공간이나 구조에 이야기를 부여해공감각적인 경험을 설치예술로 표현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는 근대 수리조선 1번지였던 부산 대평동(현재 남항동) 내의 산업 근로자와 주민들의 삶의 흔적을 설치예술로 구현해그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가치를 공유하고자 했다.


특히 대평동 산업현장의 폐기물을 수합하고 정제해얻은 순수한 철가루를 주된 재료로 작업을 진행했는 데, 이는 현장의 수많은 땀과 노동, 삶의 의지를 상징한다.


대표작품인 숨-망각의 숲(Breath-Forest of oblivion)은 우레탄 '폼'을 분사하고 양생하는 과정을 반복해바닥을 뚫고 나온 숨이 쌓인 모양으로 형상화한다.


그 위에 산업과정에서 수집한 철가루를 외피로 덮어 반짝이는 모습으로 연출해지금 시대에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노동자의 삶을 표현하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작가가 레지던시 기간 동안 진행했던 작업과정을 드로잉과 영상으로 담아 설치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작가로서의 겪었던 고찰을 엿볼 수 있게 연출했다.


홍티아트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시 관람 가능 인원을 제한해운영하고,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객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관람하도록 안내해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는 홍티아트센터 1층 전시실과 공동작업장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5시 30분 입장마감)로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또전시기간 내 작가 인터뷰가 포함된 온라인 전시 서비스도 제공된다. 해당 온라인 전시 서비스는 부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컬쳐튜브'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무한대의 사색'전시는 총 8명의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들의 개별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돼오는 11월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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