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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의항리 해안가 밀입국자 2명·운송책 2명 추가 검거

국제뉴스 | 2020.06.0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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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해경 수사대책팀 관계자들이 밀입국 관련자들을 검거해 태안해양경찰서로 압송하고 있다.충남 태안해경 수사대책팀 관계자들이 밀입국 관련자들을 검거해 태안해양경찰서로 압송하고 있다.

(태안=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충남 태안해양경찰서가 지난 29일과 30일 밀입국자 2명과 운송책 2명을 추가 검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태안해경은 지난 26일 체포한 중국인 밀입국자 1명(왕모, 43)을 포함해 총 5명(밀입국자 3, 운송책 2)을 검거했다.


또한 해경은 이 외에도 불법체류자 2명을 수사과정에서 붙잡았다.


해경 수사대책팀은 이들 밀입국자를 검거키 위해 충남지방경찰청과 공조해 수사력을 확대하고, 탐문·추적 수사에 집중해왔다.


이번에 검거된 밀입국자 2명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목포에서 체포했으며, 이들을 도왔던 운송책(중국인·운전자) 2명도 지난 28일 목포에서 붙잡았다.


이들 중 일부는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심리적 압박감을 느껴 자수의사를 밝혀 옴에 따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수사대책팀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검거 직후 보건당국의 협조아래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5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검거된 밀입국자들은 과거 한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며, 전남 소재 양파농장 등에 취업키 위해 중국에서 8명이 개인당 중국 돈 약 1만 위안(한화 약 170만원)을 모아 모터보트 및 연료 등 제반 물품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에 있는 지인(중국인 추정)과 사전에 치밀한 밀입국 모의를 해 태안 의항리 해안가로 밀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해경 수사대책팀은 현재 이들의 관계와 밀입국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보안유지가 매우 중요한 밀입국 사건의 특성을 감안해 현재까지는 비공개 수사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효율적인 수사를 위해 공개수사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검거된 밀입국자들은 지난 20일 중국 산동성 위해를 출발, 다음날인 21일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갯바위에 도착했고, 23일 오전 밀입국에 사용된 모터보트가 주민들에 의해 발견되면서 태안해경 등 관계당국이 합동수사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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