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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석남역 메트로시티, 사업대상 지주 460여명 지역주택조합 사업완성 희박

국제뉴스 | 2020.05.2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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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남역 메트로시티 홍보관 전경석남역 메트로시티 홍보관 전경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서구에 예비지역주택조합원(이하: 조합원)"을 모집중인 석남역 메트로시티가 460여 명의 지주 중 다수 지주들의 동의를 받지 못한 채 조합원 모집을 강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관련기사 : 2020년 5월15일, 5월19일 국제뉴스)


더욱 의심스러운 것은 지역주택조합 사업 성공의 근간은 사업대상 부지 확보 여부인데, 석남역 메트로시티는 조합가입계약자들에게 사업부지 확보근거를 공개하지 않은 채 구두로만 "00% 확보했다."고 홍보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조합가입을 위해 계약서까지 작성하고 계약금으로 수천만원을 신탁사 통장으로 입금한 A씨는, 석남역 메트로시티 관계자들이 토지확보 근거서류를 공개하지 않고 구두로만 토지확보 사실을 주장해 조합가입을 철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타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홍보관 오픈 시 토지확보 현황을 공개해 조합가입계약자의 조합가입 여부 판단 자료로 제공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석남역 메트로시티는 토지확보 현황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그 배경에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이러한 경우 조합가입계약 전에 분양직원들의 홍보성 발언을 믿지 말고 주변 공인중개사나 해당 신탁사인 우리자산신탁에 의무점을 충분히 체크한 후 조합가입계약 여부를 결정해야 차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최근석남역 메트로시티조합가입계약을 진행하다 해지 신청한 A씨는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 상황에서 수천만원의 계약금을 신탁사 계좌에 입금 후 해지 신청을 했다."면서, "앞으로의 사업 진행과정을 전문가들을 통해 면밀히 체크했지만, 사업 완성이 '희박'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말했다.


주변의 한 공인증개사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지주가 토지를 완벽하게 준비, 업무대행사를 초빙해 개발해야 하는 것이 순서"라며, "메트로시티는 조합원 모집을 먼저하고 토지 확보작업을 병행해 지주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부지확보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조합원모집 승인 후 모집공고를 했는지, 모집공고 전 위법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겠다."면서, "조합원모집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반드시 사법기관에 형사고발 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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