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전국

신보, 코로나19 피해기업·주력산업에 회사채 발행 지원 통해 1조 2천억 원 자금 공급

국제뉴스 | 2020.05.29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영화관, 의류제조, 유통 등 코로나19 피해 규모가 큰 산업에 5000억 원 이상 신규자금 우선 지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29일 코로나19 피해기업과 주력산업 등에 유동화회사보증을 통해 1조 2000억 원 규모의 장기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보의 유동화회사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 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신보는 당초 계획하고 있던 '주력산업 유동화회사보증'등 1조 7000억 원 외에 '코로나19 피해 대응 유동화회사보증'을 별도로 도입해 6조 7000억 원의 보증 공급 계획을 수립하는 등 유동화회사보증을 통한 자금공급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를 올해 내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회사채 발행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됐으며, 기업들의 회계결산 및 회사채등급 평가에 소요된 기간으로 인해 이번 발행에 가장 많은 수요가 몰려, 이달 신규 발행 규모는 9000억 원을 초과했다.


한편 기업들이 유동화회사보증을 통해 이미 발행한 회사채의 만기도래분에 대한 원금상환 부담을 기존 대비 절반인 10% 수준으로 낮춰 2600억 원 규모의 차환자금도 지원했다.


특히 5월 발행에는 씨제이씨지브이(영화관)와 태평양물산(의류제조), 이랜드리테일(유통) 등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에 5000억 원을 우선 지원해 경기상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유동성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신보는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등 정부가 지정한 주력산업 및 소재·부품·장비기업 등에도 4200억 원의 자금을 공급해 제조업 중심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도 힘을 쏟았다.


신보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지만, 위기 극복 이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준비도 중요하다"며 "신보는 성장성 있는 기업이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경쟁력을 상실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우리 경제의 도약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0년 유동화회사보증 지원 현황] (단위 : 억원)

0 0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박휘순 내가 데려갑니다” 예비신부의 유쾌한 결혼 ...
코미디언 박휘순이 오는 11월 1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22일 박휘순의 예비 ...
가수 편승엽, 걸그룹 출신 딸 공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한스경제=허지형 기...
검찰, 추미애 아들 사무실·주거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406호에서 열...
“미리 준비한게 잘못은 아니죠?”...
김지효 기상캐스터가 휴대전화 방송사고에 대해 해명했다.김 기...
‘사망설’ BJ아지땅 직접 생존신...
사망설이 돌았던 유명 BJ 아지땅이 직접 자신의 생존 소식을 알...

출석부&포인트경매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0년 9월 22일 [화]

[출석부]
초코에몽
[포인트경매]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