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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당산골 문화의 거리빛글, 공감 마을도서관개관

국제뉴스 | 2020.05.2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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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개관한 '빛글, 공감 마을도서관' 개관식에 구의원,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28일 개관한 '빛글, 공감 마을도서관' 개관식에 구의원,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당산골에 위치한 카페형 일반음식점을 주민들이 책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빛글, 공감 마을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28일 개관했다.


'빛글, 공감 마을도서관' 이름은 '책을 통한 공감이 어두운 골목길의 빛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지어졌다. 지난해 10월, 당산골 한 카페형 일반음식점을 리모델링해 개관한 '책나무 마을도서관'에 이은 두 번째 도서관이다.


카페형 일반음식점이란 손님이 들어서면 문을 닫고 업주나 종업원이 술을 파는 형태의 불법 퇴폐 영업을 하는 업소를 말한다. 당산로 주택가 골목에는 이 같은 업소 40여 곳이 밀집해 있었다.


지난해부터 구는 이 일대 카페형 일반음식점들의 자발적 퇴출을 유도하고 업소들이 있던 자리에 예술가의 전시 공간이나 카페, 동네 서점, 커뮤니티 등 문화시설을 조성하는 '당산골 문화의 거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두 번째 마을도서관인 '빛글, 공감 마을도서관'을 개관하게 됐다.


약 50㎡ 규모의 아담하지만 알찬 공간으로 꾸며진 북카페형 도서관, '빛글, 공감 마을도서관'에는 취미·실용 분야 도서가 주로 비치됐다. 주민들이 여행 계획을 비롯한 각종 생활 속 문화여가 활동을 위한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카페형 일반음식점에서 북카페형 도서관으로 탈바꿈해 28일 개관한 '빛글, 공감 마을도서관' 내부 모습카페형 일반음식점에서 북카페형 도서관으로 탈바꿈해 28일 개관한 '빛글, 공감 마을도서관' 내부 모습

도서관 입구가 있는 정면은 주민들의 도서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열린 느낌을 주기 위해, 내부가 잘 보이는 전면 유리로 만들어졌다. 또한 현대적감각적인 디자인의 인테리어로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주며 기존과 크게 달라진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책과 문화가 있는 '빛글, 공감 마을도서관'이 이름처럼 당산골을 밝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차를 마시며 소통하고 문화를 나누는 주민 사랑방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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