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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농업기술센터, 왕우렁이농법으로 친환경쌀 생산 확대

국제뉴스 | 2020.05.28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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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항시 북구 기계면 한 농민이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왕우렁이 종패를 자신의 논에 살포하고 있다. (사진 = 포항시 제공)최근 포항시 북구 기계면 한 농민이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왕우렁이 종패를 자신의 논에 살포하고 있다. (사진 = 포항시 제공)

(포항=국제뉴스) 강동진 기자 = 최근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모내기철을 맞아 기계면과 기북면 일원의 친환경 쌀 재배단지와 구룡포읍, 대송면, 오천읍 373ha 논에 제초제를 쓰지 않는 친환경 우렁이농법실행을 위해 왕우렁이 종패 1만9,000kg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렁이 농법'은 1990년대부터 활용하기 시작한 대표적인 친환경적 논 잡초제거 방법으로서 모내기를 한지 5~7일 경과 후 논 10a에 5~6kg의 우렁이 종패를 방사해 잡초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 농업은 친환경 벼 재배농가 뿐만 아니라 일반농가에서도 제초작업의 편의를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우렁이농법에 활용하는 우렁이는 남미산으로 토종우렁이에 비해 섭식력과 번식력이 압도적으로 우수하다.


하지만 최근 기후온난화로 왕우렁이의 월동이 가능하게 되면서 호수, 하천으로 유입되는 사례가 있어 토종우렁이를 위협하는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한편 포항시농업기술기술센터는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우렁이 유출방지망 2천여 개를 기계·기북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 공급하고 우렁이 제초 활용 농가에 대해선관리 및 수거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장영락 포항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우렁이 농법은 벼 제초에 매우 좋은 방법이지만 지속적으로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렁이 관리도 중요하다. 우렁이가 논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물꼬에 차단망을 설치하고 중간물떼기 시기와 수확 후 우렁이를 수거하는 등 농가에서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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