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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다문화가족 맞춤형 지원사업 확대 박차

국제뉴스 | 2020.05.23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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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전경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서구가 '모두 다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다문화가족 맞춤형 지원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8일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관계자, 결혼이민여성 등과의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7기 구청장 공약사항 중 '다문화가족 맞춤형 지원사업 확대'에 대한 지난 2년 동안의 추진 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구정홍보 및 생활정보 제공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거주기간 10년 이상의 중장기 정착 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역량 강화, 자녀 양육 및 성장 지원, 가족관계 개선·증진 등을 위한 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결혼이민여성 2명은 "한국 생활 중 겪는 어려움을 자세히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애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남서초등학교 교육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김은주씨는 "중도입국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매년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는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요구와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날 수렴된 의견은 앞으로 서구 다문화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차별과 편견 없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서구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재경)는 21일 관내 다문화가족과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서구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과 결혼이민여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들이 우리 전통음식인 열무김치를 함께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현 서구청장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인근 지역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기도 했으며, 함께 만든 열무김치는 관내 다문화가족과 연희동, 가좌3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50여 가구에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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