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전국

대전교육청, 청각장애학생 학습권 지원 위해 "투명마스크 보급"

국제뉴스 | 2020.05.22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 대전맹학교 교직원들이 투명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대전맹학교 교직원들이 투명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대전=국제뉴스) 강민석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26일까지 청각장애인생애지원센터(대표 조성연)와 연계하여 청각장애학생 지도교사를 위한 '입술이 보이는 투명마스크(이하 투명마스크)'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22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투명마스크'는 일반마스크를 착용한 사람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청각장애학생을 위해 대전 지역 언어재활사들이 KF마스크와 위생투명마스크를 결합하여 개작한 것이다. 이 마스크는 등교 수업 시 교사가 착용하면 입술 모양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청각장애학생이 학습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투명마스크는 청각장애인생애지원센터에서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시교육청 직원 18명을 포함한 자원봉사자와 대전시청각장애특수교육지원센터(대전맹학교) 교직원 20명이 참여해 600개의 마스크를 제작했다.


투명마스크는 5월 초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9일에 우선 등교한 고등학교 3학년과 특수학교 학생에게 투명마스크 180개를 지원했고, 유치원 및 초중고교 1~2학년 학생은 등교수업 일정을 고려해 25일부터 26일 양일간 보급한다.


또한 체육예술건강과와 협력해 6월 중 770개의 투명마스크 제작 재료를 제공하고, 학교에서 자체 제작이 가능하도록 제작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투명마스크 보급으로 청각장애학생의 의사소통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청각장애학생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세심하게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0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컴백 4일 남았는데 음주운전”…AB6IX 임영민, 활동...
그룹 AB6IX의 멤버 임영민이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돼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AB6IX의 소속사 ‘브랜뉴...
'놀면 뭐하니?' 측 "혼성그룹명 싹...
[헤럴드POP=김지혜 기자]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효리, ...
대구 신세계백화점서 30대 남성 투...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의 한 백화점에서 30대 남성이...
`골목식당` 서산 돼지찌개집, 변해...
‘백종원의 골목식당’ 긴급 점검에 나섰던 백종원이 서산 '돼지...
롯데칠성음료, SKC와 재활용 라벨 ...
롯데칠성음료와 SKC가 협업해 제작한 ‘에코 라벨’ 적용 제품 ...

출석부&포인트경매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0년 6월 4일 [목]

[출석부]
튀김우동 큰사발
[포인트경매]
교촌치킨 허니콤보웨지감자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