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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19 해외 유입 차단 3중 방역망 강화

국제뉴스 | 2020.04.1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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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제주도는 해외로부터의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3중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1일까지 해외에서 입도한 547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 및 격리 조치를 완료했다.


12일 0시 기준으로 전체 547명 중 2명이 격리해제 됨에 따라 현재 545명에 대한 능동감시에 대한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다.


해외 방문 이력 입도객은 제주공항 도착 후 첫 번째로 거쳐야 할 관문은 발열검사다. 제주도는 지난 3월 24일부터 국내선 출·도착장에 열감지 카메라 4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37.5℃ 이상의 발열 증상을 보이는 입도객을 1차 확인하고, 진단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도착장에 해외 방문 이력 입도객을 대상으로 문진표 등을 작성할 수 있는 안내데스크를 마련했다.


안내데스크에서는 진단검사 의무화 및 14일간 자가(시설) 격리 등의 내용을 담은 ‘특별입도절차’와 이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적용되는‘특별행정명령’을 소개하고 있다.


두 번째 관문은 제주공항 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다.


제주도는 해외 방문 이력을 가진 입도객은 반드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증상 여부에 상관없이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제주도는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의 대응력 확보를 위해 공중보건의사 2명을 투입하고, 의료지원 인력을 21명으로 늘렸다.


또, 임시대기시설 및 격리시설 이송을 위해 미니버스 1대를 추가 확보하고, 2대를 가동하고 있다.


해외 방문 이력자의 마지막 관문은 보건소다.


도내 보건소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제주로 오는 해외 방문 이력자 명단을 사전에 확보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코로나19 진단검사 여부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입국신고 명단에 있지만 입도하지 않은 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거치지 않은 입도객이 확인되고 있다.


실제로, 제주도는 지난 4월 4일 보건소를 통해 입국명단에 있지만 입도하지 않은 1명을 확인하고, 경찰 신고 및 유관기관과의 연락 끝에 타 지역 임시생활센터에 입소한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제주도는 “3중 관리망을 통해 해외 방문 이력을 지닌 입도객 전원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도민들의 자발적 협력이 중요하다”고 특별입도절차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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