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원경환후보,막판 화력 집중 지지세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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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원경환후보,막판 화력 집중 지지세 굳히기

국제뉴스 | 2020.04.11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권역선대위원장이 11일 횡성 시계탑로터리에서 가진 거리유세에서 원경환 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강원=국제뉴스)서융은 기자=원경환 더불어민주당 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주말인 11일 이광재 당 강원권역선대위원장과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 탤런트 황범식씨, ‘행복전도사’ 정덕희 교수 등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지지세 굳히기에 들어갔다.

원경환 후보는 이날 오전 홍천우체국 앞에서 거리유세를 펼치며 제1공약인 용문~홍천 철도 건설을 비롯한 춘천~홍천 국도 5호선 확장, 강원인력개발원 부지를 활용한 신(新)바이오산업 육성, 남면 백양치~상창봉 지방도 전차이동로 확보 등의 공약 실현을 다짐했다.


원경환 더불어민주당 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홍천우체국 앞 거리유세에 앞서 주민들을 향해 큰절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횡성 시계탑로터리에서 가진 거리유세에서는 원주~횡성 수도권 전철 연장,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탄약고 부지 개발, 횡성둔내 KTX 역세권 개발, 비행기 소음 피해 보상 등을 약속했다.

원경환 후보는 “철도, 도로 건설 등의 굵직한 지역 현안은 집권여당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고, 30년 넘는 공직생활을 통해 중앙무대에서 수많은 경험과 탄탄한 인맥을 쌓은 후보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원 유세에 나선 이광재 당 강원권역선대위원장 “원경환을 뽑아주면 홍천횡성영월평창의 발전을 위해 이광재가 함께 뛰겠다”며“원경환을 뽑으면 홍천횡성영월평창에 국회의원 2명을 두게 되는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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