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3동 주민센터, 오전 10시 사전투표하는 이정미 후보 송도3동 주민센터, 오전 10시 사전투표하는 이정미 후보 송도3동 주민센터, 오전 10시 사전투표하는 이정미 후보 송도3동 주민센터, 오전 10시 사전투표하는 이정미 후보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정의당 인천 연수 '을' 이정미 후보가 21대 총선 사전투표일인 10일 유권자들에게 온라인 메세지를 발표했다.

이정미 후보는 메시지를 통해 "송도3동 사무소에서 사전투표하고 왔다."면서, "이정미는 이제 1표 이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아직 부족하다. "면서, "노회찬의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정미를 투표로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선거판은 흔들리고 있다."강조하며, "이정미를 향한 바닥 민심은 뜨겁다.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1표는 반드시 역전 승리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정미 후보는 "두려움 없이 이정미에게 투표해 달라."면서, "지난 3년 송도, 옥련, 동춘에서 살아온 한결같은 사람, 정의의 편에서 일해 온 믿을 수 있는 사람만이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정치인 노회찬처럼, 정의로운 정치로 주민의 자부심이 되겠다."면서, "이정미의 손을 부디 잡아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