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황인성후보사무소) 황인성후보가 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천=국제뉴스) 정천권기자 =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사천ㆍ남해 ㆍ하동지역 선거구 황인성후보가 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로부터 '좋은 교육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경비보조금 개선, 지역맞춤 진로진학지원센터 설립, 우주도서관, 바다도서관, 섬진강도서관 등 특화도서관 설립 등, 사천남해하동지역의 다음세대를 위해 꼭 필요한 약속을 하고 있는 황인성 후보를 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에서 ‘좋은교육후보’로 선정하고 8일 선정서를 황인성 후보사무실로 보내왔다.

황인성 후보와 (재)희망제작소는 ‘시민주도 지역혁신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서’를 8일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체결하였다. 협약서에 따르면, 황인성 후보는 지방자치분권 개헌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주민자치권 보장과 지방분권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연구하고 입법을 위해 노력하며, 지방자치분권정책과 입법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희망제작소와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황인성 후보는 8일째 선거운동을 삼천포 용궁시장과 서부시장에서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삼천포 지역경제를 되살려 나갈 것을 약속했다. 침체된 삼천포의 부활을 위해 트램설치와 남양동 미개통 해안도로 개설, 중앙시장 특화거리 조성, 각산일원 케이블카 연계사업 추진 등, 공약을 알고 있는 상인들은 엄지를 치켜들며 황인성 후보를 응원했다.

10시30분부터는 서부시장 앞에서 유세차에 올라 사천남해하동에 산적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하며, 중앙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황인성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사천공항과 실안, 삼천포로 이어지는 트램설치 등 지역을 살릴 수 있는 대형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힘 있는 후보임을 설명하며, 삼천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힘 있는 큰 일꾼 황인성 후보는 9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할 것을 17만 5천 사천남해하동 유권자에게 당부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3개 시군의 예산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는 황인성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다.

황인성후보선거대책위원회도 10일과 11일에 실시되는 사전투표가 15일 선거 당일의 집중을 분산시킬 수 있기에, 사천남해하동 유권자에게 사전투표 참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사전투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과 부정 행위에 엄중히 경고하며, 상대후보도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