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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재난기본소득, 8시간 만에 3만 8500여 명 신청

국제뉴스 | 2020.04.0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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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신청완료 문자메시지.

(수원=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시민이 9일 오후 6시 현재 3만 85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신청 당일인 9일 1004명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을 계좌로 지급했다.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신청은 9일 오전 10시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에서 시작됐다. 재난기본소득 신청페이지 접속은 비교적 원활했다.


오후 3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시작되면서 휴대폰 본인인증 서비스 제공 업체의 서비스 장애로 한때 신청이 지연됐지만, 오후 6시 현재 서비스가 재개된 상태다.


수원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수원형 재난기본소득 신청페이지 바로가기'를 클릭한 후 본인 인증을 하고, 신청자 개인 정보·계좌 번호를 입력한 후 저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일로부터 1주일 이내에 현금으로 입금된다.


미성년자(2001년 4월 3일 이후 출생자)는 직계 존속인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은 한 시민은 “오전에 신청했는데, 오후 2시경에 10만 원이 계좌로 입금돼 놀랐다”며 “재난기본소득이 모두에게 힘이 되는 정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 수원휴먼주택에 입주한 '8남매 엄마' 김진애(42)씨도 이날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역화폐는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아무래도 제한되는데, 수원시는 현금으로 지급해서 더 유용한 것 같다”며 “수도요금, 관리비 등을 낼 때 현금이 필요한데,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은 4월 2일 0시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휴대폰 본인인증 서비스 제공 업체의 서비스 장애로 재난기본소득 신청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신청한 시민들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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