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마스크·항균물티슈 부산교육청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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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 2020.04.09 |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9일 오후 3시 교육감실에서 BNK부산은행으로부터 방역마스크 6만5200장과 항균물티슈 3만26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방역마스크 + 항균물티슈 전달 모습 (왼쪽부터 빈대인 BNK부산은행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제공=부산교육청

이날 전달식은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과 빈대인 부산은행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BNK부산은행은 안전한 긴급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이들 물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교육청에 기탁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들 물품을 초등학교 252개교와 유치원 331개원 등 긴급 돌봄 운영 583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스크와 항균물티슈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긴급돌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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