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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지하화 두고 여야 공방 "지역현안 아는게 없다" vs "찬물 끼얹지 마라"

국제뉴스 | 2020.04.0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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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제뉴스DB

(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가 미래통합당 이헌승 후보의 경부선 지하화 반대 입장을 비판한데 대해, 통합당 부산선대위는 "부산과 지역의 최우선현안에 전혀 이해도 없고 무지하다"며 맞받아쳤다.


8일 통합당 부산선대위 명의의 성명에 따르면 "지난 8일 부산진구을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민주당 류영진 후보의 "1단계는 냉정~범일까지를 지하화하고 나머지는 단계적으로 하자는 건데요"라는 발언에 대해, 통합당 이헌승 후보는 반대의 입장을 밝히면서 "당장 급한거는 범천철도차량기지를 이전시켜야" 하고, 이를 위해 냉정~범일 구간은 지하화가 아니라 폐선해야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통합당 부산선대위는 "지난 19년 3월 국토부의 냉정~범일 구간의 폐선 계획 고시는 이미 이뤄졌고, 범천철도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굳이 냉정~범일 구간을 지하화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류영진 후보의 주장대로 1단계로 냉정~범일 구간만 지하화한다는 것은 오거돈 시장의 공약에도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부산시의 1단계 도심구간 지하화는 냉정~범일 구간이 아니라 가야~부산진 구간"이라며 "민주당 부산도심철도이전개발특위 위원장이라는 직함에 맞지않게 그야말로 부산진구의 최대현안에 무지한 채, 자신의 공약도 이해하지 못하며 국회의원이 될 정치적 목적만 갖고 출마했다. 지나가는 소도 웃을 일"이라며 힐난했다.


통합당 선대위는 "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지난 연말에야 연구용역에 착수한, 아직 구상단계에 머물고 있는 사업이다. 더욱이 현재까지 기획재정부 등의 관련 정부 부처들은 국비지원에 부정적인 입장으로 알려져 있다"며 "사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범천철도차량기지를 이전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 부산선대위는 8일 성명발표에 이어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이익을 위해 경부선 철로 지하화를 놓고 후보들의 입장이 오락가락하거나 심지어 반대한 미래통합당은 지금이라도 명확한 당의 입장을 정할 것을 요구하라"며 연이어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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