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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제천·단양 총선 후보…좋은 후보에 선정

국제뉴스 | 2020.04.0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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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25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8일 오후 '좋은 후보'에 선정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에게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후보 사무실)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으로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좋은 후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전국 25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사련 산하 유권자운동본부는 지난 8일 오후 제천을 방문해 유세 현장을 찾아 엄 후보에게 좋은 후보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로써 엄 후보는 2018년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때 후보로 등록한 출마자 9275명을 대상으로 검증해 발표한 '좋은 후보'에 이어 두 번째 선정이다.


환경, 복지, 교육, 정책 등 12개 분야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범사련은 이번 4ㆍ15 총선을 맞아 유권자 선택을 돕기 위해 12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좋은 후보 선정위원회'를 통해 21대 국회에 꼭 필요한 국회의원감으로 '좋은 후보'를 선별하여 선정했다.


전국 152명의 총선 후보를 모두 검증해 그 중 25명을 선정했다.


엄 후보는 '좋은 후보'의 선정 기준에 따라 ▲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계파의 이익보다 소중히 하는 후보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고자 하는 후보 ▲살아온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입증할 수 있는 후보 ▲시민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와 기여도 ▲헌법적 가치와 철학에 투철한 후보 등으로 인정받았다.


엄 후보는 "시민단체로부터 '좋은 후보'로 인정받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면서 "국민과 나라를 위해 더 열심히 뛰어달라는 민심의 소리로 무겁게 받아들이고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엄 후보는 "조용한 선거를 하되 정책과 공약을 통해 지역 발전의 적임자가 누구인지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면서 "남은 기간 '좋은 후보'에 걸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운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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