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박상웅사무실)

(밀양=국제뉴스) 안병곤 기자 = 미래통합당 경남선거대책 위원회(총괄대책위원장 이주영 국회부의장)는 지난 4월 3일, 4,15 총선승리를 위해 박상웅 미래통합당 중앙연수원 부원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박상웅 대변인은 4,15 총선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예비후보로서 총선출마를 준비해 왔던 인물로 마산고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지난해 연말까지 당의 인재영입위원으로서 중책을 맡아 왔다.

현재 당의 중앙연수원 부원장과 중앙위원회 부의장을 겸직하고 있으며 한나라당 시절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했던 인물이다.

박상웅대변인은 "당의 공천결정을 존중하고 백의종군하겠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히고 "문재인정권을 심판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다시 반석위에 세우기 위해,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깨끗하고 책임 있는 정치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