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통합당 최현호 "조국방지법 제정 불공정 입시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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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통합당 최현호 "조국방지법 제정 불공정 입시 근절"

국제뉴스 | 2020.04.06 |


▲ (사진제공=최현호 후보 선거사무소)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미래통합당 충북 청주서원 최현호 후보는 6일 “청년들이 절망하며 모든 것을 포기하는 ‘N포 세대’를 극복하고, 공정의 가치 아래 도전하며 미래와 희망을 꿈 꿀수 있도록 ‘조국방지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날 ‘청년 희망 공약’을 발표하고 “문재인 정권은 조국사태를 뻔뻔하게 두둔해 공정 가치에 목마른 청년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며 “조국 법무부 장관은 사퇴했지만 청년세대를 대하는 왜곡된 시선과 태도, 특권과 반칙 등 불공정은 여전히 문재인 정권 전반에 흐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11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가 발간한 ‘2019 국가별 인권보고서’의 한국 편에서 한국의 부패 사례로 조국이 지목됐는데도 더불어민주당의 자매당이라고 연일 홍보를 하고 있는 열린민주당은 한국의 부패의 상징이 된 조국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사들이 비례후보로 선정됐다”고 비판했다.

특히 “조국방지법을 만들어 불공정입시를 근절하고 취업 청탁 및 고용세습 근절, 청년 벤처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하여 청년스타트업 공제회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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