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코로나19, 1명 추가 확진 총 625명···6일 오전 8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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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 2020.04.06 |


▲ 6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현황(자료=경산시)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오전 8시 기준 전일보다 1명의 추가 발생해 총 625명의 확진자가 집계됐다고 밝혔다.

완치자는 12명이 이날 완치돼 419명(완치율 67%)으로 늘어났다.

시는 이날 새롭게 확인된 확진자 동선도 발표했다.

319번 확진자는 옥산동에 거주하는 24세 여성으로 지난 2일 하늘약국(중방동)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다음 날도 같은 약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진량읍에 거주하는 25세 여성인 623번 확진자는 지난 1일 제일연합신경외과(진량읍)을 방문하고 다음날 대구파티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했다.

624번 확진자는 최근 집단 확진된 서요양병원(계양동) 입원환자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민 예방수칙(사진=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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