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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어머니집, 전남대병원에 도시락 150인분 기증

국제뉴스 | 2020.03.27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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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어머니집 회원들이 전남대병원에 도시락 150인분을 기증했다. ⓒ 전남대병원

(광주=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코로나19 퇴치에 매진하고 있는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에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이 깃든 주먹밥이 전달됐다.


오월어머니집(관장 이명자) 회원들이 27일 선별진료소와 국민안심병원, 국가지정 음압격리병동에 등에서 구슬땀 흘리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정성 가득한 광주주먹밥 도시락(150인분)을 만들어 전남대병원을 방문했다.


오월어머니집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5·18구속자가족모임으로 시작해 5·18구속자가족협의회, 민주화운동 구속자가족협의회(1983년), 오월어머니회(2001년)로 변경되었다가 2006년5월 현재의 명칭으로 개원된 가족 또는 본인이 피해를 입은 어머니들의 모임이다.


전남대병원은 이날 이삼용 병원장과 이명자 관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광주은행·광주광역시 등 이번 위문과 관련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주먹밥 도시락은 찰밥에 참기름·깨를 버무려 김에 싼 주먹밥과 취나물·계란말이·미니토마토·과채주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월어머니들의 정성까지 담겨 의료진에게 값진 먹거리 선물이 됐다.


전달식에서 이명자 관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지역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정성껏 주먹밥을 만들었다" 면서 "힘들더라도 지역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삼용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의료진의 피로도 쌓여가고 있지만 이렇게 지역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기운을 얻어 확산방지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면서 "코로나19 종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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