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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업기술센터, 양파·마늘 웃거름 관리 및 방제 당부

국제뉴스 | 2020.03.27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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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천시농업기술센터>

(이천=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마늘, 양파의 본격적인 생육기를 맞아 농가의 웃거름 관리 및 병해충에 대한 철저한 방제를 27일 당부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당부는 겨울철 온화한 날씨와 봄철 온도 상승기가 앞당겨져 마늘과 양파의 생육이 평년보다 빨라'웃자람' 증상을 보이고 있고, 월동 병해충의 발생 시기와 밀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뤄졌다.


생육이 빠르고 웃자람 증상을 보이는 양파 및 마늘포장에는 2차 웃거름 주는 시기와 양을 조절해야 한다.


웃거름의 양이 많을 경우 구 비대가 지연되거나 양파 분구, 열구 등이 발생하고, 특히 마늘의 경우 적정 시기 이후까지 웃거름을 주면 2차 생장(벌마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4월 초·중순 이후는 가급적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마늘, 양파는 주로 잎마름병, 잎집썩음병, 노균병, 흑색썩음균핵병, 고자리파리 등이 피해를 야기시키므로 올해처럼 생육이 빠르면 상대적으로 잎 조직이 느슨해져 병원균 침입이 쉬워 사전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병해충 발생 시기와 밀도도 높아 1차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 농가에서도 수시로 포장상태를 살펴 추가 방제를 실시해야 안전하다.


잎마름병에 감염되면 회백색의 작은 반점이 형성되고 진전되면 자갈색 대형 병반으로 확대돼 상하로 길게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양파와 난지형 마늘의 경우 이미 발병이 된 포장도 있어 세심한 방제가 요구되며, 한지형 마늘의 경우도 예년에 비해 일찍 발병할 수 있어 철저한 예찰이 필요한 상황이다.


잎마름병은 특히 배수가 안 되는 토양에서 재배할 경우 감염에 취약해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비가 온 뒤 적용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맞게 살포하고 수확 후에는 줄기나 잎을 땅에 묻어 병의 원인인 곰팡이 밀도를 줄여야 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금년에는 생육과 기온 상승이 빨라 병해충 방제를 조금 빠르게 실시해야 한다"며 "병해충 방제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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