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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 ,만학도 간호학과 졸업 후 코로나 자원봉사현장으로

국제뉴스 | 2020.03.27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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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학도 고영선(여)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군장대학교(총장 이계철) 간호학과 만학도 졸업생이 현재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자원의료봉사 활동 중이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2020년 간호학과 졸업생인 만학도 고영선(여 46세) 씨는 의료원 취업 확정 후 대기발령 중으로 대한간호협회의 대구·경북지역 자원봉사 간호사 모집공고가 계기가 되어 졸업하자마자 간호사 자격취득 후 가슴이 이끄는 곳으로 국가자원의료봉사 활동을 나섰다고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간호사로서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사랑과 봉사로 헌신하겠습니다"라고 외쳤던 숭고한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고영선 씨는 스스로가 갖고 있던 전염병에 대한 공포감과 두려움을 확진자분들을 직접 만나고 난 이후로는 담대하게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예상치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심신이 지쳐있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확진자분들을 위해 위로하고 이 상황이 빠르게 호전되기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쏟는 것이 작은 소리를 모아 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 다짐했다"고 밝혔다.


고 씨는 주의사항 및 각 업무에 관한 교육을 받고 3교대 간호업무을 수행하고 있다.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주는 방호복은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2시간 이상 입기도 힘들거니와 쏟아지는 땀으로 녹초가 되기 마련이지만 사명감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있다고 일렸다.


실제로 경험을 해보니 대한민국 의료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됐고, 대한민국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각오도 덧붙였다.


만학도로서 힘들게 공부하고 졸업하자마자 최전선에 뛰어든 고영선 간호사에 대해 군장대 간호학과장 조미희 교수는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세상을 건강하게 하는 힘을 함양하여 국민의 건강증진 및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전문간호인력 양성을 위하여 교육을 해왔다. 간호사 정신을 이어받아 몸소 실천해주는 학생들의 마음과 손길이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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