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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두 레전드 즐라탄-루니, 극명하게 엇갈린 희비

한국스포츠경제 | 2016.11.0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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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웨인 루니(오른쪽). 맨유 유니폼을 입은 두 전설의 희비가 엇갈렸다./사진=맨유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유니폼을 입은 두 전설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바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와 웨인 루니(31) 얘기다. 맨유는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A조 4차전 페네르바체와의 원정경기에서 1-2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A조 3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은 선제골을 내준 상황인 전반 30분 폴 포그바를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 이브라히모비치를 투입,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이브라히모비치의 몸놀림은 무거웠다. 여러 차례 패스를 시도했지만, 차단당하기 일쑤였다. 볼 키핑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게다가 주 역할인 골 결정력까지 좋지 않았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6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력은 선수 생활 통틀어 최악의 부진이다. 반면 루니의 발끝은 달랐다. 맨유 선발 명단에 든 루니는 0-2로 뒤지던 후반 44분 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페네르체바의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 주장 루니의 이날 골은 이번 시즌을 통틀어 2번째 골이다. 지난 8월 1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와 개막전에서 득점한 이후 약 80일 만이다. 루니는 이날 골로 유럽 축구 대항전에서 38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맨유 유니폼을 입었던 뤼트 판 니스텔로이가 갖고 있던 38골과 같은 기록이다. 루니는 맨유에서 통산 247골을 터뜨렸다. 루니는 '맨유 레전드' 보비 찰턴이 가진 통산 249골에 2골 차로 다가섰다. 보비 찰턴은 1954년부터 1973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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