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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이번엔 이병규' LG, 한화에 이틀 연속 연장 끝내기 승

이타임즈 | 2016.04.0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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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성원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이틀 연속 짜릿한 연장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LG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이병규(등번호 7번)의 끝내기 안타로 8-7로 이겼다.


전날 연장 12회 대타 양석환의 끝내기 안타로 개막전 승리를 거뒀던 LG는 치열한 접전 끝에 2연승을 달렸다.


개막 이틀 연속 연장 경기가 열린 것은 프로야구 사상 처음이다.


이병규가 11회말 무사 1루에서 이재우를 상대로 끝내기 3루타를 때려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베테랑들도 소중한 기록들을 세워 겹경사를 이뤘다.


박용택이 4타수 2안타 2타점 2볼넷 3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쳐 역대 11번째 2800루타를 돌파했다.


3년 계약으로 LG의 "수호신"으로 남게 된 이동현은 6회 1사에서 마운드에 올라 1⅓이닝 1피안타 3탈삼진으로 위력투를 펼치며 역대 8번째 100홀드를 달성했다.


선발로 나온 우규민이 5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제 역할을 했다. 최성훈이 마지막 투수로 아웃카운트 2개를 잡고 승리투수가 됐다.


한화는 이틀 연속 선발투수를 조기교체하는 강수를 뒀고 주축 불펜투수들을 연투하게 했지만 2연패에 빠졌다.


선발로 내세운 신인 투수 김재영은 1⅔이닝 4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뒤 이어 등판한 김용주 또한 김재영이 남긴 주자 2명을 불러들이고 자신의 자책점까지 추가하고 강판됐다.


장민재(3⅓이닝 1실점)와 송창식이 허리를 지켰지만 전날 2이닝 동안 29개를 던졌던 권혁이 8회 1사에 마운드에 올라 1⅔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블론세이브를 했다. 이재우 마저 끝내기 승리를 헌납했다.


7회까지 LG가 5-3으로 앞서고 있었다.


한화는 8회 김태균의 2루타와 최진행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로사리오의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LG가 이승현 대신 임정우를 등판시키자 한화는 대타 하주석을 냈다. 하주석은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때려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한화는 희생번트와 정근우의 내야안타로 1점을 추가해 7-5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LG는 포기하지 않았다. 9회말 선두타자 정주현의 2루타와 박용택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이후 대타 채은성의 동점 적시타까지 나와 연장으로 향했다.


연장 11회 LG는 선두타자 박용택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루에서 이병규가 친 타구를 좌익수 송주호가 달려나오다가 놓치며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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