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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본선 눈앞에 둔 신태용호, 4강 상대 카타르 '압박' 이겨내야

이타임즈 | 2016.01.25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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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8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신태용호를 향해 중동의 "강호" 카타르가 "압박" 카드를 꺼내들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를 상대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을 치른다.


리우 올림픽 예선을 겸해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카타르를 꺾고 결승전에 오르면 무조건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신태용호로서는 필승을 다짐할 수밖에 없다.


카타르 올림픽 대표팀의 한 관계자는 25일 "한국과 이라크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와 8강전인 요르단과 경기에서 약점을 발견했다"며 카타르의 필승 전략으로 "압박"을 꼽았다.


한국은 지난 20일 있었던 이라크와의 조별예선 C조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또한 23일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도 후반 들어 주도권을 내줬다.


이 관계자는 이를 "압박 상황에 대한 한국의 대응력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요르단이 조금 더 압박을 했다면 분명히 동점골까지는 성공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개개인의 능력은 뛰어나지만 압박 상황에서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실력을 100%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 카타르 대표팀의 평가다.


신태용 감독은 8강전에서 한국이 후반에 급격하게 페이스를 잃은 것은 요르단의 압박 때문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카타르 감독도 한국과의 4강전에선 한국의 약점을 최대한 공략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스페인 출신인 펠릭스 산체스 카타르 감독은 이날 한국 올림픽 대표팀에 대해 "아주 공격적인 팀이고 점유율이 높은 축구를 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면서도 "한국이 평소 페이스대로 편하게 경기를 풀어가지 못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국을 불편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카타르의 스트라이커인 아피프도 이날 카타르 도하의 아스파이어 훈련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은 아주 뛰어난 팀이라서 쉽지 않은 승부가 되겠지만 이기고 싶다. 기회가 있다면 골도 넣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태용 감독은 카타르전에 대한 해법으로 세트피스와 높이 싸움을 제시했다. 압박축구를 4강전의 필승전략으로 내건 카타르와 세트피스와 높이 싸움을 공략법으로 제시한 한국 중 누가 마지막에 웃을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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