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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발디비아, MVP 등 3관왕... 감독상은 고정운, 영플레이어상은 안재준 (1)

한스경제 | 2023.12.0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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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발디비아, MVP 등 3관왕... 감독상은 고정운, 영플레이어상은 안재준
전남 드래곤즈 발디비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전남 드래곤즈의 공격수 발디비아(29)가 프로축구 K리그2(2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발디비아는 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감독 13표 중 6표, 주장 13표 중 10표, 미디어 101표 중 52표로 고르게 득표해 MVP를 수상했다.


발디비아는 올 시즌 36경기에 나와 14골 14도움으로 공격포인트 28개를 달성했다. 공격포인트 28개는 역대 K리그2 최다 공격포인트 공동 4위에 해당한다. 전남의 올 시즌 득점은 55골로 발디비아는 이중 절반 이상을 책임진 셈이다. K리그2 도움상, 베스트11 MF 부문을 수상한 발디비아는 MVP까지 차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화상 수상 소감에서 "리그 MVP는 커리어 처음이다. 가족에게도 감사드린다"며 "한국 축구 스타일에 적응하려고 노력했고 성과가 났다. 모든 게 잘 이뤄져 기쁘다. 한국에서 더 오래 머물며 역사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K리그2 발디비아, MVP 등 3관왕... 감독상은 고정운, 영플레이어상은 안재준
고정운 김포FC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감독상은 김포FC를 이끈 고정운 감독이 차지했다. 고정운 감독은 감독 13표 중 3표, 주장 13표 중 3표, 미디어 101표 중 42표를 받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리그2 역사상3위 팀 감독이 감독상을 받은 건이번이 처음이다.


고정운 감독의 김포는 짠물수비를 펼쳤다. 김포는 K리그2 13개 팀 중 실점은 26골로 최소, 클린시트는 19회로 가장 많았다. 정규리그 총 36경기 중 절반 이상이 무실점 경기였던 셈이다. 공격에서는 득점왕 루이스를 배출해냈고, 김이석(4골), 주닝요(3골 2도움), 윤민호(2골 4도움) 등이 골고루 활약했다.

K리그2 발디비아, MVP 등 3관왕... 감독상은 고정운, 영플레이어상은 안재준
부천 안재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부천FC1995 안재준은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쥐었다. 그는감독 13표 중 9표, 주장 13표 중 7표, 미디어 101표 중 80표로 합산점수 68.61점을 받아 다른 후보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2023시즌 최고의 영플레이어 자리에 올랐다.


안재준은 2021년 부천에 입단해 K리그 무대를 밟았다. 데뷔 시즌 19경기에 나와 1도움을 올렸고, 이듬해는 24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공격포인트를 늘려가던 안재준은 올 시즌 23경기 출장해 11골 4도움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39라운드 전남전에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안재준은 역대 K리그2 영플레이어 수상자 중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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