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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의 힘... 뜨거웠던 유·청소년 아이스하키 주말리그 왕중왕전

한스경제 | 2023.12.03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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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의 힘... 뜨거웠던 유·청소년 아이스하키 주말리그 왕중왕전
중등클럽 어벤져스 선수들이 경기 전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한스경제=박종민 기자]중등클럽 준결승전에 나선 어벤져스 선수들은 단단한 퍽에 맞는가 하면, 상대와 몸싸움을 하다 빙판에 넘어지기도 했다. 3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제니스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유·청소년 아이스하키 주말리그 왕중왕전 열기는 뜨거웠다.


주말리그는 학생 선수가 학습과 운동을 병행하는 선진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아이스하키 종목이 선정돼 'Study. Love. Hockey'라는 슬로건으로 정규리그를 비롯해 왕중왕전까지 치러졌다.


왕중왕전은 7~11월 진행된 주말리그 성적을 토대로 초등부 6권역 1~3위 1개 8팀, 중등부 3권역 상위 8개 팀이 나서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대회 관계자는 "원래 지역별로 나눠 하려 했지만 결국 디비전 1~4로 수준을 나눠 진행했다. 반응이 좋았다"고 귀띔했다.

자율의 힘... 뜨거웠던 유·청소년 아이스하키 주말리그 왕중왕전
어벤져스 선수들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유·청소년 경기인데다 비인기 종목이었지만 현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아이스링크 주위로 50여명의 학부모들이 자녀 선수들을 응원하려 진을 쳤다. 선수들은 실내 웜업존에서 20~30m 달리기 등으로 몸을 풀었으며 경기장 외부 웜업 공간에서도 자율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대회장에서 만난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관계자는 "요즘 어린 선수들은 굉장히 자율적으로 운동하려 한다. 오히려 부모들이 말리는 분위기다"라고 선수들의 열정을 높이 샀다. 기량도 충분히 향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훈련을 워낙 많이 한다. 요즘 중학생 선수들은 과거 (1970년대) 대학생 선수들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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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중과 경희중의 경기 모습.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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